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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우라

고운성 2019. 9. 17. 11:17

 '오라'.
'아우라'라고도 하지요.
우리 몸을 감싸고도는 신비로운 기운입니다.
그 오라만 보고도 그 사람의 건강 상태와 삶의 태도,
수련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늘 미소 짓고 살면
미소 오라, 짜증을 내고 살면 짜증 오라가
그 사람 주변을 감싸고돕니다.
나의 '오라'는 내가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