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선집-전라남도 교육청
변화와 잠재의 세기-이현청(호남대 총장)
유치원부터 초등학교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치여야 한다. 즉 철학을 가르쳐야한다.
철학을 대학에 와서 가르치면 그것은 이미 늦은 것이다.
중.고등학교 교육에서는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즉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쳐야하고
대학에 와서는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를 가르쳐야 된다.
그것은 바로 삶의 질에 대한 개념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인생의 가치를 가르치고,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고, 자기 직업에대한 소명의식과 직업관을 가르치는 것이다.
조수미와 보리밭-신봉승(소설가.시나리오작가)
톱 오페라 가수 조수미가 영국에서 레코드를 낼때 조건은
마지막 곡에 보리밭을 넣고 자켓에 보리밭을 한자로 찍어달라는 주문이었다.
인지도가 없었던 보리밭을 그것도 한글로 넣기는 대통령이 가도 어려운 일이었지만 조수미는 해냈다.
조수미는 조국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온다. 이런 인가을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긍극적 목적이다.
글만 가르치는 것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자라나는 인격을 만들어 줘야 된다.
상록아, 이제 터졌다-서상록(전 삼미그룹 부회장)
웃는 얼굴을 하고 잇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 봐도 다시 보고 싶은 얼굴,
친구하고 싶은 얼굴, 어쩐지 한번 의지해보고 싶은 얼굴,
어쩐지 다시 만나서 내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 하고 싶은 얼굴이 된다.
성형수술은 백날 해도 아무 쓸데없다. 이제 웃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숫자를 셀때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세면 천까지 안 틀리고 셀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뇌가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소리를 내서 들어야 각인이 된다.
소리 안내고 속으로 사랑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사랑한다고 표시를 해서 뇌에 각인이 되면 뇌는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니까
나도 사랑을 표시해야 한다고 명령을 내리게 되고, 그럼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김진배(HDC유머개발원장)
유머법직, Yes & But
추남이었던 링컨에게 상대당 의원이 인신공격을 받았다.
"당신 두 얼굴을 가진 파렴치한 이중인격자 아니요?"
"여보시오, 만약 내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하필 이런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어요?"
연설장에 계란이 날아온다.
"계란을 주니 고밥습니다(Yes). 기왕이면 소금도(But)....
식당주인이 준 국물 속에 파리가 둥둥,,
"고기를 주니 감사하긴 한데. 난 다이어트중이라 채식만 먹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고승덕(변호사)
세상은 산술적인 것이 아니고 기하급수적으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다.
성격은 천성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몇 년 전, 노력하여 나는 내 성격을 바꿨다.
노력하면 성격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잘하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상대방 입장에서 말을 한다.
계속 상대방으로 하여금 화제를 끌고 가게 말한다. 쉽게 말하면
말을 들어주고 시키는 편이다.
귀신도 아닌 것이 사람을 홀리네-우영미(플러스 이미지랩 대표 컨설턴트)
여기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 한 소나무는 동지섣달 추위를 이내하느라고 춥다 춥다 하면서 춥게 살아간다.
그러나 옆에 있는 소나무는 추운 날도 춥지 않다.
오늘의 이 추위를 견디는 것이 아니라
봄을 기다리고 있고, 꽃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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