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빅터(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대중 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 <마시멜로 이야기> 의 저자.
*복사처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의 장점은 위험부담이 없는 것이고,
단점은 복사기 정도의 취급밖에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지옥보다 끔찍한 곳에서 수감자들은 자살을 하거나 병에 걸려 죽어갔다.
프랭클린도 병에 걸렸지만 죽을 수 가 없었다. 나치에게 빼앗긴 원고를 되찾아 연구를 해야하는
목표가 있었다. 병을 이겨낸 프랭클은 수감자들을 관찰한 결과 가치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것 이었다.
*등산객이 개울에서 물을 마시고 쓰러졌다,
표지판에 쓰여진 'Poison(독약)'이란 문구 때문이었다.
그러나 'Poisson(낚시)'를 잘못 읽었을 뿐이었다.
사람들은 정신의 힘을 과소평가한다.
정신은 정신일 뿐이고 현실에서는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행각한다.
하지만 정신은 행동을 지배한다,
표지판을 잘못 본 등산객의 경우처럼 정신은 심지어 육체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려움이다.
조롱을 받을 지모른다는 두려움,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주저하게 만든다.
그 두려움 때문에 사람들은 좋아하는 옷도 못 입고,
좋아하는 일도 시도하지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못한다.
*임종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라, 과연 실패했던 일들이 후회가 될까?
아니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직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로 남는다.
*우리가 절대불멸의 진실이라고 믿는 과학은 또 어떤가?
천재들이 만든 복잡한 이론이 영원할 것 같지만 누군가 오류를 발견하면
그 이론은 허물어지지, 천동설의 운명처럼 말이지,
과학도 일시적인 진실일 뿐이지,
그 어떤 것에도 흔딜리지 않는 절대 진리가 존재하는지 나는 알 수 없네.
다만 확실한 건, 아이디어의 세계에서는 어떤 진리도 없다는 걸세.
'오직 내가 진리야.'
*누구나 일이 안 풀린 때가 있단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그리고 꿈을 포기하려고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이아.
사람들이 포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야.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기 때문이야.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유명한 무용수에게 춤을 추는 여자아이에게
1분도 지나지 않아 재능이 없다면서 일어나 가버렸다.
수년이 흐른후 은퇴하는 무용수를 만나 어떻게 1분도 안보고 어린 소녀의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당신이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했다면,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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