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떠나서

진정한 낙천주의자와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고운성 2008. 6. 2. 13:02

낙천적이란 건  좋은것이다.

어떤 문제를 만나드라도 자신을 상처내지 않고

 

낙관주의를 얘기 할대 많이 예를 드는 물 반컵

낙관주의자는 물이 반잔이나 남았네 하고

비관주의자는 물이 반밖에 없네 한단다.

내게 주어진 물 반잔을 감사함으로 즐길수 있다면 당연히 좋은일이다.  

문제는 한방울도 없는 물컵을 들고 어떻게든 채워질거야 하면서

컵을 바라보는 대책없는 낙천주의자들이다.

진정한 낙천은 최선을 다한후에 그다움에 누리는 복일것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만족하고 감사하는것과

대충 넘어가면서 잘 될거야 만 믿는 대책없는 것과는 다르다.